경남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단㈜은 지난 25일 밀양시 단장면 미촌시유지에서 박일호 시장과 엄수면 밀양시의회 부의장, 이병희 경남도의원, 지역주민, 시행사 및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을 앞두고 무재해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안전기원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해 진행됐다.밀양지역의 힐링 관광 대표적 ‘랜드마크’가 될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는 총 사업비 3200여억 원을 투입,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