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코로나19의 여파로 가계경제 사정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경제적인 여건들이 악화되기 시작하자 자신이 기르던 반려동물을 길가에 유기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은 반려동물의 사료값 및 병원비 등이 부담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