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입양하게 되면 상당한 시간과 관심을 요한다. 새 식구 반려묘를 기르기 위해서 그에 적합한 환경을 꾸미는 일도 고려해야 한다.2019년 호주인 6,80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46.5%가 반려묘를 절대로 자유롭게 돌아다니게 하지 않는다, 즉 항상 실내에서만 기르고 있다고 답했으며, 29.3%는 낮이나 밤에 자유롭게 돌아다니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24.3%는 낮에만 자유를 허용하고 있다고 답했다.응답자 중 76.9%는 반려묘를 중성화 수술시켰으며 72.2%는 마이크로칩을 이식했다고 밝혔다. 과거 길렀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