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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함께하는 삶과 그렇지 못한 삶 - 오피니언

0 219 2020.09.16 15:54
고양이와 함께하는 삶과 그렇지 못한 삶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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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에서 처음만난 고양이는 너무 작았다. 케이지 안에서 나오고 싶어하는 모습에 앞뒤생각하지 않고서 집에 데려왔다. 회색 털의 작은 러시안블루 고양이에게 “타샤”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나의 첫 번째 고양이 타샤는 올해로 12살이 되었다. 2009년 4월, 태어난지 2개월에 나에게 온 그녀는 큼직한 사고를 몇 번 쳤다. 한참 장난이 심하던 5개월령 쯤 높은 곳에서 떨어져 왼쪽 뒷다리 엉덩이뼈가 골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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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참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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