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기피시설인 동물화장장은 서울 인천 고양 등 인근 도시에서는 주민들의 반대 민원으로 설치나 허가를 아예 꿈도 꾸지 못하는 시설이나 김포시에는 11일 기준으로 5곳의 동물장묘업이 허가받아 운영중이다. ▶동물장묘업 등록현황 김포시는 전국 지지체에서 경기도 광주시와 “동물장묘업 사업장 허가율” 공동 1위이다. 하지만 김포시 갈산리 소재에 또 한곳이 추가로 허가신청해 지역주민들의 집단으로 반발하고있다. 이번에 추가로 허가 승인이나면 김포시에만 6곳으로 단독 1위로 올라선다.지난 9월 10일, 김포시의회 제204회 임시회에서 한종우 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