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육성 프로그램 'H-온드림'이 지난 9년간 238개의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1923개의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며 사회적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육성 기업의 누적 매출은 도합 86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현대차그룹은 23일 온라인으로 열린 'H-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