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손실평가 사업은 석탄발전사업 아닌 자원개발사업”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자원개발사업과 발전사업은 사업개발구도 및 사업리스크 등이 매우 상이함에도 석탄사업으로 통칭해 해외 손실발생으로 평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한국전력은 28일 일부에서 보도한 “한전, 해외서 10년간 1조 손실... 절반이 석탄사업서 발생” 제하의 기사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이날 일부에서는 10년간(2011∼2020) 한전 그룹사가 해외자원과 발전분야에 투자한 4조7830억원 중 1조2184억원 손상처리, 이 중 절반 이상인 6248억원이 석탄 부문(배당수익 1조265억원을 고려해도 1919억원 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