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투사들의 내부 고발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와 관련된 논란이 계속되면서 전역 카투사들 사이서 엄청난 불만들이 나오고 있다고.“어린이집도 아니고 병가를 어떻게 전화 한 통에 늘려주냐. 나도 병가 나갔을 때 진단서 다 떼서 냈다” “추 장관 아들이 원했던 용산 재배치는 대다수 카투사들의 꿈이다” “주한 미육군 규정 이전에 대한민국 육군 규정이 적용된다고 들어갈 때부터 교육 받는다. 현근택 변호사는 대체 알고 말하는 거냐” 등 내부자들의 고발이 계속되고 있음.병역 비리는 청년 남성의 ‘역린’인 만큼, 제2의 조국사태가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