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유행은 자연 파괴로 인간과 야생동물의 접촉이 늘어난 탓이라고 과학계는 분석한다. 자연이 코로나를 인간 사회에 풀어놓을 정도로 이미 한계에 처해 있었다는 사실이 재확인됐다. 지난 50년간 전 세계에서 동물이 3분의 2나 사라졌다는 보고서가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