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양모씨는(27세, 남성)는 평소 개인방송이나 TV프로그램등을 통해 강아지를 키우는 것에 관심이 생겼다. 그러던 중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분양업체를 찾았고 마음에 쏙 드는 강아지를 분양 받았으나 이후 10일이 채 지나지 않아서 강아지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3주 후 강아지가 세상을 떠났다.이와 같이 반려동물 시장이 급격하게 커지고 있는 현재, 일부 비양심적인 업체들이 초보 애묘인이 고양이의 건강상태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점을 악용하여 분양을 진행한다거나 반대로 기본적인 지식도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반려동물을 기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