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구미 이성열 기자] 42만 구미시민과 함께 힘차게 달려온 구미시정이 민선7기 2년을 맞았다.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를 표방하며 취임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정 전반에 의미 있는 변화와 도약을 이뤄냈다.출범 이후 지난 2년간 중앙정부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며, 구미의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충했다.그 결과 상생형 구미일자리, 구미 스마트산업단지 조성, 경북 산단 대개조사업,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사업,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등 정부의 대형 국책사업에 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