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춘천 강동기 기자] 춘천 반려동물 산업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춘천’을 지향하는 춘천시정부는 7월 7일 동물보호센터 신축 부지(옛 102 보충대)에서 ‘춘천 반려동물 동행 플랫폼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선포식을 통해 춘천시정부는 반려동물 산업육성 메카도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이날 행사에서 춘천시정부는 춘천 반려동물 동행 플랫폼 비전선포식은 물론 강원도, 강원대, 더존과 산·학·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반려동물과 동행하는 춘천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