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반려견 가호를 방치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또다른 반려견 졸리가 실종됐다는 사실이 드러났다.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빅뱅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지드래곤 부모님이 운영하는 돌체비타 팬션과의 통화 내역과 함께 반려견들의 근황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해당 누리꾼에 따르면 팬션 측에 전화하자 지디 아버지 혹은 팬션 관리자로 보이는 분이 전화를 받았으며, 개들의 관리는 자신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는 것. 이어 문제가 된 가호의 긴 발톱상태에 대해서는 예전에 발톱을 깎으려고 데려갔었으나 신경을 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