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구로구에 위치한 반려동물교육센터에서 오는 6월부터 ▲반려견·반려묘 시민학교 ▲반려동물 행동교정 ▲사회와 예절교육 등 맞춤형 동물교육을 진행하고자 한다. 우선, ▲‘반려견·반려묘 시민학교’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동물과 함께 살기 위한 준비, 행동 언어의 이해, 건강관리 등 반려동물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알아야 할 유용한 정보 등을 제공한다.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은 6개월령 이상 반려견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며 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