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가양동 '공암나루' 근린공원 새단장

[오가닉라이프신문 한유진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한강변까지 편안하게 걸으며 산책할 수 있도록 가양동에 위치한 공암나루 근린공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2일 밝혔다.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암나루 근린공원은 일부 구간에 낡고 울퉁불퉁한 산책로가 있고, 물이 흐르지 않는 실개천으로 인해 이용이 다소 불편했다"고 설명했다.이에 구는 쾌적하고 걷기 편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전면적인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했다. 기존에 걷기 불편했던 갈라진 콘크리트 산책로는 친환경 소재인 규사와 마사토를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