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화신문=김영근 기자] 광명시가 비대면 시대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추진한다. 광명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지속됨에 따라 9월부터 취약계층에 대한 광명형 지역사회 통합돌봄모델인 ‘더불어사는 자치돌봄마을’ 사업을 비대면으로 전환, 선도적인 포스트 코로나19 복지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중심으로 추진해온 민·관 협력 마을 특성화사업을 9월부터 ‘비대면 돌봄 지원’으로 변경한다. ‘공유’를 주제로 팜투쿡 공유부엌사업, 원예치유, 건강밥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