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웨이브파크는 24일 시흥시청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갖고 다음 달 8일 세계 최대 아시아 최초 인공서핑 파크를 개장한다고 밝혔다.시흥시 시화 MTV 거북섬 일원에 세계적인 해양레저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의 첫 단추인 웨이브파크는 부지 면적 16만 6613㎡의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파크로 지난해 5월 기공식을 이후 16개월만인 오는 8일 정식 문을 연다.정식 오픈 첫해인 올해는 우선, 웨이브파크의 시그니처인 인공서핑장 ‘서프코브’가 있는 서프존과, 발권 및 체크인 공간인 서프하우스만 영업 개시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