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평생학습관이 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여름 생활’특강을 4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운영한다. 평생학습관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휴가철 필수템! 폰 사진 고수되기’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재미있고 흥미로운 10개의 단기 강좌를 운영한다. 코로나 19 확산 이후 처음 열리는 무료 특강에 접수 첫날 대부분의 강좌들이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평생학습관의 강의실 풍경은 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