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이열호)가 관내 운영 중에 있는 열린화장실 7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사항은 화장실 시설 파손 및 고장 여부, 청결 유지 상태와 육안 및 탐지장비를 통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이다. 또한, 여름철 휴가기간 전·후로 대규모 이동에 따른 주요 열린화장실의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열린화장실 관리자에게 화장실 내부청소 주기, 안내표지판 부착 등 관리기준에 대해 설명하고, 점검일지 비치 등 화장실 관리인 준수사항에 대하여 안내할 계획이다.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