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오기도 어렵고 와서도 힘들어 하는 존재들이 있습니다. 피곤과 중압감에 찌든 중년 남자 그리고 ‘반려’ 동물들이죠.”‘모두를 위한 열린 미술관’을 목표로 하는 국립현대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