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코로나19 여파에도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찾아줄 준비를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추석연휴 가족들이 얼굴을 보기 어려운 상황에서 각 방송사들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되찾아줄 수 있는 예능프로그램을 기획중인 것. 매년 색다른 프로그램들이 안방에 찾아와 혜성처럼 정규편성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