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한국 고양이의 날을 기념해 오는 9월 9일 고양이에 대한 특성과 올바른 보호자 역할을 설명하는 특별 강의를 연다고 밝혔다.한국 고양이의 날은 ‘고양이 목숨은 아홉 개’라는 속담에서 따온 것으로 고양이가 주어진 생명만큼 오래 살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만들어졌다.이번 강의는 오는 9월 9일 오후 2~4시 수원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진행하며, 강사는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가 참여한다.교육 내용은 ▲고양이 키울 때 노하우 및 유의사항 ▲고양이 심리·행동 분석 ▲고양이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이다.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