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집사가 낚싯대 장난감을 손에 쥐고 흔드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던 고양이는 열심히 독학을 한끝에 '강태공'으로 거듭났다. 올해로 1살이 된 고양이 '마요'는 평소 남집사 수원 씨, 여집사 소진 씨가 낚싯대 장난감을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