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4개월 동안 서울 마지막 달동네인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의 떠돌이 개와 길고양이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개와 고양이를 위한 시간'이 17일부터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제작사 투아이드필름 측은 "개와 고양이를 위한 시간은 지난달 27일 개봉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2.5단계 방역이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