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다큐 '개와 고양이를 위한 시간'을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게 됐다.다큐멘터리 영화 '개와 고양이를 위한 시간'(감독 임진평)이 17일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개와 고양이를 위한 시간'은 지난 8월 27일 극장 개봉으로 관객들을 찾아왔지만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로 수도권 방역조치가 강화돼 관객과의 만남에 어려움을 겪었다. 영화 '개와 고양이를 위한 시간'의 주무대는 재개발 지역인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