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송모씨(32세, 여성)는 올해 초부터 자취생활을 시작하였다. 자취이후 공허함을 느껴 반려동물을 키우길 희망하고 있다. 이후 마음에 쏙 드는 희귀품종의 고양이를 찾아 분양을 진행했으나 분양을 받은 이후 1주일이 채 지나지 않아서 고양이가 아프기 시작해 동물병원을 다니는 번거로움은 물론 마음고생까지 하고 있다.이와 같이 일부 업체들은 건강상태나 품종의 특성을 파악하기 쉽다는 점을 악용하여 분양을 진행하는 반려동물의 건강상태가 나쁨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모르는 척 분양을 진행하여 피해를 만들어내고 있다. 품종을 속여파는 경우나 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