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경남지사가 자신보다 먼저 관사를 차지하고 있던 길고양이를 키우며 개선의 필요성을 느꼈던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완화하는 정책을 전국 처음으로 추진한다. 김 지사는 16일 도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