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동물보호소에서 데려올 것인지 신중히 결정하면 적절한 보살핌을 받아 가정으로 입양될 준비를 마친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다. 동물보호소에 수용된 고양이들은 주로 길거리에서 돌아다니다가 보호소로 오게 된다. 사람과 함께 살다가 버려져 동물보호소로 오는 경우도 있고, 어린시절은 길거리에서 보내고 입양 초기의 건강관리 및 성격교화를 동물보호소에서 마친 고양이들도 있다.이러한 가운데 유기동물보호소 ‘리얼쉘터(REAL SHELTER)’가 가정견, 애완견 요양원을 운영하며 반려견 및 반려묘에 대해 파양신청을 받고 있으며, 유기동물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