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가 팬데믹 속에서 안전하면서도 작품 고유의 매력을 그대로 살리는 새로운 연출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오늘(9일) 개막하는 '캣츠'는 무대와 객석 간의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객석 1열은 판매하지 않는다. 그리고 배우들의 객석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면서도 작품 고유의 매력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코로나19의 환경에 맞는 연출을 가미했다. 객석을 활용한 등장이나 장면은 무대 전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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