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낯선 개념이었던 도시농업을 도입한지 8년. 그동안 옥상, 학교, 주말농장 등 도시 곳곳에서 수확의 즐거움과 공동체 가치를 키워가는 도시농부가 4만5천 명에서 64만 명으로 크게 늘었다. 대규모 가용지가 부족한 대도시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텃밭 면적도 7배 가까이 확대되며 도시농업이 휴식과 힐링의 일상으로 자리잡고 있다.참여인구 : (2011년) 45천명 → (2015년) 500천명 → (2019년) 647천명(14배↑)활동공간 : (2011년) 29ha → (2015년) 141ha → (2019년) 202ha(6.9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