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가족 구성원과 공동체의 일부로서 반려동물인 개가 관람객이 되는 전시가 열린다. 적록색맹인 개에게 잘 보이는 파란색·노란색으로 꾸며진 다수의 작품과 사료로 만든 조각, 개의 키에 맞춘 공간 등 개들의 발길을 끄는 작품들이 한데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