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강의를 수강하여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23기 강서 새로미대학 온라인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강서 새로미대학은 2007년 이후로 매년 상하반기에 각 1회씩 개최되었지만 올 상반기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설되지 못해 구민으로부터 개설 요청이 많았다. 이에 구는 기존의 오프라인 강의를 대신하여 화상 어플 줌(ZOOM)을 활용해 실시간 양방향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기존에 실습이 필요한 교육 과정들을 개편해 온라인으로도 효과적으로 교육이 가능한 과정들을 신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