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가 의원정책개발비를 두고 여·야 의원간 대립각을 세웠던 가운데 지난 3일 폐회된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설전 등 꼴불견을 연출해 시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관련기사 : [단독]아산시의회 ‘윤원준 특위’ 구성 삐거덕…여·야 의원 쟁점(본보 8월28일 오전 8시40분)]의회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3일까지 10일 간 제224회 임시회를 통해 조례안 및 기타 안건심의,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 등을 처리했다.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6명의 의원들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