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대관령 주주파크가 '낙타과 알파카'를 새식구로 영입 한층 재미를 더했다. 그 동안 대관령주주파크는 가족여행지로 유명세를 타왔다. 지난 동계올림픽을 치른 평창 인근이라는 입지와 대한민국 최초 방목형 목장과 실내체험장은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왔다. 특히 대관령주주파크에서는 드넓은 초원에 자유롭게 풀어놓은 동물들과 찾아온 방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