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분양정보] 순천시가 올해 입학한 학생들에게 학창시절 추억을 남길 입학기념 반려나무를 선물해 학생들과 함께 심고 관리하고 있다.올해는 시범적으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월등초, 상사초, 비봉초, 이수중, 승주중, 강남여고 효천고 등 7개 학교 172명이 참여했다. 무궁화, 수수꽃다리, 황금회화나무, 장미 등 학생들이 원하는 수종을 지난 6월에 천만그루 나무심기 시민운동본부 위원들의 지도를 받아 학생들이 직접 식재했다.순천시는 식재한 나무들이 잘 자라고 있는지 7월 중에 생육상황을 점검해 퇴비, 제초 등을 실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