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랑 산다 이순지 지음. 보드라운 털, 새까맣고 동그란 눈, 쉴 틈 없이 움직이는 코와 쫑긋 세운 커다란 귀. 강아지와 고양이가 아닌 8년차 토끼 집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한국일보 기자인 저자는 2018년 4월부터 9월까지 연재한 ‘토끼랑 산다’를 건강한 반려 토끼문화와 올바른 토끼 지식을 꾸준히 전하고 버려진 토끼 구조하고 입양시키는 일에 참여해온...
Total 6,051 Posts, Now 116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