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석천 옆으로 느티나무 한 그루와 고봉10통 성안마을회관이 마주보고 있다. 인근에는 논과 밭이 어우러진 전형적인 자연마을이다. 좁은 마을길로는 쉴 새 없이 크고 작은 차들이 곡예 하듯 달리고 있다. 빌라가 급격히 늘면서 생긴 풍경이다. 주민들이 다니던 한가했던 마을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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